게임듀오에는 업무 몰입과 리프레시를 동시에 지원하는 특별한 제도가 있어요.
’가보고 싶었던 곳에서 일하면서 휴가까지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설레는 상상에서 시작된 여행, ‘겜듀 워킹 홀리데이’를 소개합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합친 말로, 원하는 장소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도인데요. 게임듀오의 워케이션, 겜듀 워킹 홀리데이는 조금 더 특별해요.
첫 번째, 1년 이상 근무한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보통은 3년, 5년 이상의 긴 근속 기준이 필요하지만, 게임듀오에서는 1년만 채워도 이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두 번째, 여행에 필요한 경비 적극 지원!
항공비, 숙소비, 식비 등 사용한 비용을 근속 연수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해 드려요.
여행다운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충분히 충전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듣기만 해도 설레는 제도죠? 지금부터 실제로 겜듀 워킹 홀리데이를 다녀온 바니, 가비, 타코, 트리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Q. 워킹홀리데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바니
저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시차가 적은 일본을 다녀왔는데요. 그중에서도 후쿠오카 벳푸의 지옥 온천 순례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곳에는 7개의 온천이 있는데, 빨간색, 파란색, 회색 등 색깔도 다양하고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말만 지옥 온천이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있자니 온갖 피로가 다 풀리는 느낌이더라고요. 마치 천국 같던데요, 하하. 아, 그리고 온천물로 삶은 달걀도 별미였어요. 꼭 한번 드셔보세요.
트리
저는 예전에 팀 워케이션으로 갔던 싱가포르를 다시 찾았어요. 그중에서도 센토사섬의 어드벤처 코브워터파크는 잊지 못할 장소예요. 수영을 좋아하는 저에겐 그야말로 천국 같은 곳이었거든요.
워터슬라이드, 스노클링 등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무려 13가지나 있어서 물 만난 물고기처럼 하나씩 전부 체험해 봤답니다. 그리고 파도풀에서 한국 노래를 틀어주는 것도 정말 인상 깊었어요. 해외에서 듣는 익숙한 노래라니, 왠지 더 신나더라고요. 지금쯤 로제님의 아파트가 흘러나오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Q. 익숙한 업무를 낯선 환경에서 하셨을 때 어떤 느낌이셨나요?
가비
회사 밖 다른 공간에서 일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출발 전부터 설렜어요. 최대한 다양한 장소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첫째 날에는 숙소에서, 둘째 날에는 일본의 작은 카페에서, 마지막 날에는 기차에서 업무를 해봤는데요.
숙소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조명과 책상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재택근무처럼 편안했어요. 카페도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라 오히려 집중이 더 잘 되더라고요. 마지막 날, 기차 안에서 바깥 풍경을 보며 흔들리는 자리에서 일한 것도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타코
사실 처음엔 걱정이 많았어요. 회사 외부에서 업무를 해본 적이 없어서 ‘업무에 차질이 생기면 어쩌지? 혹시 팀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 낯선 환경 덕분에 오히려 리프레쉬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공유 오피스인 위워크에서 일했는데, 다들 몰입해서 일하는 분위기라 저도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다음에는 꼭 다른 나라에서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Q.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바니
료칸에서 보낸 하루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일본 전통 숙박 시설에서 하룻밤을 묵으면서 가이세키 요리를 먹었는데요. 다양한 제철 요리가 조금씩 정성스럽게 담겨 나오더라고요. 정말 맛있었고, 제대로 대접받는 기분이었어요.
배를 든든히 채우고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니 하루 동안 쌓였던 피로가 싹 풀렸어요. 덕분에 다음 날 일정도 한결 가볍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가비
저는 카메스시 총본점에서 먹은 초밥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일본을 자주 가본 팀원이 강력 추천한 곳이라 믿고 갔는데, 참치, 연어, 장어 같은 재료들이 정말 신선하고 두툼해서 입에서 살살 녹았어요.
사람이 많아서 오래 기다릴까 봐 걱정했는데, 운 좋게 조금만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메뉴판에 한글이 있어서 편리했고, 직원분들이 한국어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더욱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Q. 워킹홀리데이의 총 만족도를 점수로 표현한다면?
바니
10점 만점에 10점이요! 휴양을 즐기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를 할 수 있었던 경험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오히려 회사에서 일할 때보다 집중이 더 잘 됐던 것 같아요.
가비
9.5점이요. 너무 좋은 경험이라 다음에도 열심히 일해서 또 떠나고 싶을 정도예요. 이번 워킹홀리데이가 제 업무에 큰 원동력이 된 것 같아요.
타코
저는 9점이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관광을 하느라 평소보다 2배는 피곤했지만, 신기하게도 업무 효율은 더 올라갔던 것 같아요. 회사에서 이런 제도를 마련해줘서 감사했어요.
트리
당연히 10점이요!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정말 좋은 기회였어요. 저처럼 워킹홀리데이를 망설이는 팀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Q. 게임듀오 워킹홀리데이만의 특별한 점이 있나요?
트리
워케이션을 떠나면서 정말 유용했던 점은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것이었어요. 지원금을 받고 나니 여행 준비가 훨씬 수월하고 여유가 생겼죠. 저는 항공비와 숙소를 지원받았고, 덕분에 좋은 호텔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지원금 덕분에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고, 내년에도 근속 연수를 빨리 채워서 또 가고 싶어요!
타코
기간을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는 점이요. 평소에는 꿈도 못 꿀 9일이라는 긴 시간을 낼 수 있었거든요. 주말을 붙여 다녀오니, 단순히 휴가가 아니라 충분히 일하면서도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짧은 여행은 늘 끝날 때 아쉬웠는데, 이번엔 오히려 다녀와서 더 충전된 기분이 들었어요. 회사가 이런 유연한 제도를 마련해준 덕분에 리프레시의 진짜 의미를 경험한 것 같아요.
마치며
4인방의 후기 어떠셨나요?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신나게 즐기고, 새로운 활력을 얻은 것 같은데요. 게임듀오의 워킹 홀리데이는 일과 휴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제도에요. 원하는 장소에서 업무에 몰입하면서, 그사이에 자유롭게 여행도 즐기고 리프레시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죠. 특별한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면 게임듀오와 함께해 보세요!
앞으로도 게임듀오는 팀원들이 몰입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