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여정, 로켓점프
게임듀오는 동료들과 함께 더 높은 곳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어요. 새로운 도전과 시도는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죠. 게임듀오와 함께 할 또 하나의 여정인 로켓점프가 진행되었어요! 로켓점프는 게임듀오 최초의 유니티 클라이언트 인턴십으로, 멘토링, 미니 게임잼, 직무 기초교육 그리고 실무 업무까지 경험할 수 있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에요🔥 전원 정규직 전환되기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로켓점프 1기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지금 바로 들려드릴게요!
Q1. 게임듀오에 합류하게 된 세 분! 반가워요🤚 게임듀오의 로켓점프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후현 : "게임 개발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분들이 모인 곳"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닿았어요! 인턴십 자체가 게임잼도 진행하고 실무 경험도 할 수 있는 점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인턴십이라 "이건 기회다!"라고 생각해서 매우 열심히 지원했던 것 같아요.
한샘 : 저는 게임듀오에 귀여운 게임들이 많아서 "아, 여기 게임 아트가 굉장히 귀엽다, 재밌게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또 인턴십 커리큘럼을 살펴봤는데, 직무 기초교육, 게임잼, 멘토링, 실무 경험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직무 기초교육과 실무 경험은 굉장히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고, 게임잼은 재미까지 있을 것 같아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승현 : 저는 면접 때도 말했던 내용인데, 모집 요강의 우대사항에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어 보신 분"이라는 부분에 영감을 받아서 지원한 것 같아요. 늘 좋아하는 게임이 생기면 스스로 개발해 보고, 만들어보는 저의 모습이 이에 부합한다 생각했어요.
Q2. 로켓점프 인턴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셨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 하나 알려주세요!
후현 : 지금 생각해도 실무가 가장 메리트 있었던 것 같아요. 보통 인턴십에서 실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게 흔한 기회가 아니잖아요, 때문에 가장 기대가 됐었고 실제로 해보니까 새롭게 배우는 점들이 많아 크게 성장 했어요. 저는 항상 혼자 게임 개발을 했었는데 이렇게 실무적인 내용을 배우니까 게임듀오에 너무 감사했어요. 아무래도 정규직 전환이 됐을 때 프로젝트에 적응하기도 더 쉬웠어요.
한샘 : 저 역시도 실무 경험이었어요. 게임잼도 재밌고 직무 기초교육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실무를 직접 해보면서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었고 개발을 하루 종일 하다 보니까 실력이 느는 데서 충족감 같은 게 오더라고요. 그래서 실무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Q3. 정기 멘토링은 어땠나요?
후현 : 1:1로 멘토랑 멘티를 매칭 받아 이후 멘토님과 주기적으로 멘토링 했어요. 점심시간 식사 후에 멘토링을 많이 했는데, 많이 생각했던 고민들과 실무의 어려운 점들을 질문지를 활용해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많이 진행했어요. 제 커리어 성장에 많이 도움 됐어요.
Q4. 미니 게임잼도 진행 하셨어요,어땠나요?
한샘 : 지난 2주 동안 미니 게임잼을 통하여 세 명이 하나의 게임을 열심히 개발했어요. 대표님과 다른 직원분들 앞에서 발표와 플레이를 해보는 시간도 가졌었죠. 아무래도 ‘미니 게임잼’이다보니 진짜 회사 게임잼에 비해 저희가 만든 게임이 좀 부족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후현 : 그래도 게임잼 동안에는 디자인이나 기획 분야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상금이 걸려 있어서 더욱 열심히 하고 싶었고, 다음 기수에도 게임잼을 진행한다면 꼭 참여할 거예요.
Q5. 로켓점프 2기 혹은 게임듀오에 관심 있는 후보자님들께 면접 꿀팁 부탁드려요!
후현 : 우선 게임듀오에 들어오고 싶다면, 게임 개발 자체를 좋아해야 해요! 저는 게임 개발을 좋아하니까 평소에 좋아하던 게임들을 직접 만들어본 경험을 많이 어필했어요. 로켓점프의 상징이 속도이기도 할만큼 게임듀오는 속도를 중요시해서 면접 때 이런 가치관을 전하려고 노력했어요. 면접 전, 자신의 손으로 만들 게임이 유저와 함께 어떻게 성장할지를 상상해 보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승현 : 저는 기본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술 면접 때 대답을 잘할 때마다 면접관님들 얼굴에 미소가 조금씩 생기시더라고요. 질문이 기본기에서 비롯된 심층 질문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스스로가 개발에 대한 기본기를 잘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후현 : 저도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게, 면접 때 양옆 분들이 수상 경력, 어플리케이션 출시 경험 등을 가지신 엄청난 분들이셨어요. 저는 그런 것도 없고 그냥 혼자 게임이 좋아서 개발하던 사람이었죠. 그래서 제가 가장 준비를 많이 한 게 기본기였어요.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코루틴이나, 여러 유니티 기본 기능들을 하나하나 공부하고 외워갔어요.
Q6. 정규직 전환 축하드려요! 소감이 어떠세요?
후현 : 진짜 게임듀오의 일원이 되었을 때 너무 행복했어요. 면접장에서는 안내 팸플렛 등 사소한 부분에서 신경 써주신 게 느껴졌었고 면접 때는 면접관님들의 이름, 별명 소개가 담긴 캐리커쳐 카드도 있어서 회사가 유하고 분위기가 굉장히 좋구나 생각했어요. 때문에 너무 입사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인턴 합격은 물론 정규직 전환까지 되어 너무 행복했어요.
한샘 : 최종 정규직 전환되어 너무 기뻤어요. 특히 정규직이 되고 모든 복지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아요. 운동이나 취미 활동 등을 지원해 주는 레벨업 지원금, 자사 및 타사 게임 연구비도 지원 등 열심히 누리고 있어요.
Q7. 로켓점프가 바라본 게임듀오란?
승현 : 우리 회사는 즐거운 회사에요. 컬쳐데이 같은 이벤트를 주최하는 회사가 많지 않은데, 게임듀오는 컬쳐데이를 통해 모든 팀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요. 또 최근엔 게임대회로 '겜듀올림픽'에 참여해 검술과 테니스를 정말 즐겁게 즐겼어요.
후현 : 게임듀오는 자유롭고 수평적이에요. 컬쳐데이 끝나고 아쉬워서 제 면접관이셨던 민욱님과 대표님이신 승준님과 함께 피시방에 가서 3인큐 칼바람을 했었답니다. 물론 그때 제가 너무 못했어요. ㅎㅎ
또, 게임듀오는 게임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때문에 같은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게임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른 팀원들과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Q8. 마지막으로 인터뷰 소감 부탁드려요!
승현 : 로켓점프가 꽤 오래전인데, 오랜만에 다시 이야기 나누니 옛 추억에 젖는 것 같아 좋았어요.
한샘 : 인터뷰 전에 조금 긴장 했었는데 막상 하니까 시간이 금방 가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후현 : 옛날에 셋이서 다 같이 한 줄로 앉아 개발하던 때가 추억으로 생각이 나네요. 나중에 로켓점프 2기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꿀팁을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다음에는 제가 멘토가 되기를 내심 기대 중이에요.
이제 게임듀오는 로켓점프 1기와 함께 했던 여정을 마무리하고, 또 다른 모험을 위한
준비를 하려고 해요. 상상했던 모든 것을 현실화할 수 있는 게임듀오에서 함께 꿈을 펼쳐보아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무사히 전원 정규직 전환이 된 로켓점프 1기, 과연 그 다음은?
게임듀오에서는 상상하는 것이 현실이 돼요, 게임듀오와 함께 성장해요!
게임듀오 대학생 서포터즈 겜듀캐스트 1기 | 윤규빈, 조혜빈, 박민정, 김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