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Top3에 '게임듀오' 선정중소벤처기업부와 구글플레이가 함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 3기 기업이 선정됐다. '닌자대전' 개발사 게임듀오가 선정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닌자대전'은 다양한 능력을 갖춘 닌자들을 이용한 디펜스 RPG다.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Top3에 '게임듀오' 선정
구글 지원 받고 1년 만에 매출 10배 오른 게임사 사연자세히보기특히 디펜스 RPG <닌자대전>을 만든 게임듀오는 2019년 매출 4억에서 출발해 2020년 매출 40억, 2021년 반기 매출 45억 원을 달성하며 10배 넘는 성장을 거두었다. 게임듀오 최재원·송승준 대표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던 공대생들에게 마케팅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닌자대전>의 미국 진출이 주효했는데, 창구 프로그램의 피드백을 얻어 미국에 진출해 '대박'을 퍼뜨린 것이다.
학교 다니면서 벌써 2번째 창업… '매출 1000억 도전'자세히보기게임듀오는 올해 인디게임 개발사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대기업 못지않은 게임 퀄리티로 승부를 본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의 슈퍼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듀오, 모바일 게임 매출 TOP 30 기록...퍼블리싱 영역 확장한다자세히보기이번 임팩트 게더링은 게임듀오 합정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 주요 대학(세종대 ‘판도라큐브’, 고려대 ‘CAT&DOG’, 홍익대 ‘ExP make’, 한양대 ‘OOPARTS’, 중앙대 ‘Cien’, 연합 동아리 ‘IT’s Time’) 게임 동아리 운영진 약 12명이 참석한 바 있다.